1. notepad++ (https://notepad-plus-plus.org)
이건 제가 기존에 쓰던 건데 html, css 수정 할때 썼는데 가장 무난 하고 직관적인 에디터라고 생각합니다. 업데이트 주기도 빠르고. 가볍고. 평소에는 메모장 대용으로 썼었습니다.
2. Atom (https://atom.io)
파이썬 시작하면서 깔아 본건데 사용자가 만든 추가 기능이 엄청나네요. 디자인도 깔끔하고 커스텀도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. 폴더 접근이 가능해서 패키지 만들때 유용할 것 같네요. 초보자들이 쓰긴 가장 좋은 편집기 이지만 큰 작업에는 사용하기 힘들다고 하네요.
3. 클라우드 IDE
3-1. repl (https://repl.it)
브라우저에서 바로 쓸 수 있는 건데 공유기능이 좋은 것 같습니다. 인터넷 브라우저만 있으면 코딩을 할 수 있으니 처음 코딩을 배울 때 사용하기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.
3-2. 구름 IDE (https://ide.goorm.io)
한국에서 만든 클라우드 IDE. 역시 크롬 브라우저만 있으면 됩니다. 이 외에도 프로그래밍 학습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니 즐겨찾기 할 만한 곳이네요. https://level.goorm.io/ 여기 들어가면 다양한 퀴즈를 풀 수 있습니다. 이게 재미있네요.
이 클라우드 IDE의 단점은 에러가 자주 난다는 것 같네요.
4. 파이참 (https://www.jetbrains.com/pycharm)
파이썬을 주력으로 사용할 거면 이거 만한 도구가 없다고 해서 추천받은 IDE입니다. 어마무시하게 설치가 되는 거 보니 포함된 기능이 많은 것 같네요. 프로버전과 커뮤니티 버전으로 나뉘고 각각 유료 / 무료 버전입니다.
5.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(https://code.visualstudio.com)
경량화 된 비주얼 스튜디오라고 하는데 비주얼 스튜디오룩 에디터에 가깝습니다. 파워 쉘이 에디터 네에서 바로 실행 되는게 좋네요. 이거 하나면 왠만한 프로젝트는 대부분 커버가 가능하다고 하네요. 줄임말로 VSCODE라고 합니다.
저 같은 초보자가 쓰기엔 편리면에서 Atom이 최고네요. 무엇보다 코딩에 재미를 느끼게 해 주는 것 같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. 하지만 일일히 컴파일을 파워 쉘로 하기 귀찮다면, 파워 쉘까지 통합된 환경을 쓰는건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가 좋은 것 같습니다. MS만든 편집기답게 왠만한 것들은 커버가 가능하다니 중급까지는 쓸 좋은 편집기 같네요.
만약 앞으로도 파이썬을 주력 언어로 사용할 경우라면 파이참이 필수라고 하네요. 그만큼 파이썬 코딩에 특화된 기능이 많은가 봅니다.
공부하면서 차근 차근히 에디터도 업그레이드 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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